대원전선 주가 2%↑…윤석열 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08-04 15: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전선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전선은 이날 오후 3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원 (2.47%) 오른 2485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전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윤 전 총장은 오는 5일부터 나흘간 모처럼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주로 자택에 머무르면서, 지난 6월 29일 정치 참여를 선언한 뒤 민생 탐방과 전격 입당까지 한 달 남짓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을 복기할 것으로 보인다.

캠프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치 입문 후의 자신을 돌아보고, 향후 이어질 정책 행보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정권 교체의 책무와 각오를 다지는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