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 10%↑…비빔블과 MOU 체결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덱스터가 메타버스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덱스터는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50원 (10.34%) 오른 1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덱스터스튜디오는 비빔블과 메타버스 관련 기술 연구·개발(R&D) 및 오픈 월드 구축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인물과 유사한 3D 캐릭터 제작 △3D 캐릭터, 환경 제작 및 최적화 작업 △플랫폼에서 사용될 온라인 모션 캡처 동기화 기술 공동 개발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덱스터는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시각효과)를 제공하고 콘텐츠 기획 및 콘텐츠 사업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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