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자이 더 시티' 전용 84㎡에 청약 만점 통장 등장

[사진=GS건설 제공 '세종 자이 더 시티']


전국구 '로또 청약'으로 불렸던 '세종 자이 더 시티'에 청약 만점 통장이 등장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당첨자를 발표한 '세종 자이 더 시티' 전용면적 84㎡ P(펜트하우스) 기타지역에서 84점 만점자가 최고 점수로 당첨됐다.

만점 통장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전국 청약에서 만점자가 나온 것은 6월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이후 처음이다.

특히 84㎡ P 평형은 경쟁률이 2474대 1로, 해당지역 경쟁률(186대 1)보다 10배 이상 높았다.

전용 138㎡ P 타입과 119㎡·101㎡ A 타입에도 79점짜리 통장이 접수되는 등 고점 통장이 대거 등장했다.

최저 당첨 가점은 52점으로 전용 123㎡ 해당지역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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