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선익시스템은 이날 오전 11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원 (3.09%) 오른 2만8350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월 선익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억7799만원으로 전년대비 67.8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6억4086만원으로 25.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 설립된 선익시스템은 메타버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접속기기에 탑재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 생산업체로, 소형 OLED 증착기 전 세계 1위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