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8/06/20210806151555967836.jpg)
밀양시 산내면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이 5~6일 이틀간 산내면 얼음골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최근 하천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자 주부민방위대원 16명은 무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물놀이 위험지역 통제를 비롯해 안전수칙 전단 배포, 계곡 주면 환경정비 실시 등 안전사고 예방순찰과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김해옥 산내면 주부민방위대장은 “관광객이 안전한 물놀이를 하는 데 대원들 노력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관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8/06/20210806152213743860.jpg)
경북 밀양시청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