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 늘었고,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496억원, 영업이익은 605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41%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이 해외에서 성과를 거둔 영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웹젠은 올해 3분기에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2’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외에도 ‘웹젠블루락’, ‘웹젠노바’ 등 7개 자회사가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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