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청장은 지난 6일 관내 주요 민원사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잇달아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책을 논의하느라 서로 머리를 맞댔다.
김 구청장 등은 최근 라성·초지시민시장을 시작으로 와동 범죄취약지역, 선부광장 편의시설, 호수동 상가밀집지역 도로환경 개선공사 현장, 중앙동 고잔연립 8·9구역 재건축 현장, 신길동 샛뿔 지하보도 침수발생 현장 등을 방문한 뒤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번 김 구청장의 현장방문은 관내 시설과 현안지역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편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의견을 수렴해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