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승자의 저주'보다는 '해피 엔딩'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경호 자본시장부 부장
입력 2021-08-13 10: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경쟁에서는 이겼으나 그 과정에서 과도한 대가를 치르면서 후유증을 겪는 상황을 일컬어 '승자의 저주’라고 한다. 기업 인수·합병(M&A)에서도 종종 쓰이는 표현이다. 이 밖에도 최근 단행된 M&A를 둘러싸고 이런저런 우려들이 나온다. M&A는 기업 경영의 효율성 제고 등 순기능을 갖고 있다. 올해 M&A 거래가 역대급 수준으로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승자의 저주'보다는 '해피 엔딩'이 많기를 기대해 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