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경쟁에서는 이겼으나 그 과정에서 과도한 대가를 치르면서 후유증을 겪는 상황을 일컬어 '승자의 저주’라고 한다. 기업 인수·합병(M&A)에서도 종종 쓰이는 표현이다. 이 밖에도 최근 단행된 M&A를 둘러싸고 이런저런 우려들이 나온다. M&A는 기업 경영의 효율성 제고 등 순기능을 갖고 있다. 올해 M&A 거래가 역대급 수준으로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승자의 저주'보다는 '해피 엔딩'이 많기를 기대해 본다. 관련기사한샘 품는 IMM, 멀티플 26배 인수가 제시… "비정상적 수준" #동방인어 #승자의 저주 #M&A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