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85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1573억원 대비 208.7% 늘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6655억원에서 4조4405억원으로 21.1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95억원에서 2058억원으로 2061.02% 급증했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석유화학 제품과 윤활기유 스프레드(원료와 최종 제품의 가격 차이)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해 전년 동기보다는 실적이 증가했다"며 "1분기 동절기 난방 수요 효과를 봤던 발전자회사들의 2분기 실적도 줄었다"고 했다.
주요 회사별로 보면 GS칼텍스는 2분기 매출이 7조74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1% 늘었고, 영업이익은 379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등 사업부문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GS에너지는 매출 7431억원과 영업이익 34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6.2%, 643.3% 늘었다. GS리테일은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3.4% 늘어난 2조2856억원, 영업이익은 27.7% 감소한 428억원으로 집계됐다. GS홈쇼핑은 매출 3183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보다 1.4%, -28.2% 수준이다.
GS글로벌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2% 감소한 112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GS EPS는 매출 2491억원과 영업익 2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6655억원에서 4조4405억원으로 21.1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95억원에서 2058억원으로 2061.02% 급증했다.
GS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석유화학 제품과 윤활기유 스프레드(원료와 최종 제품의 가격 차이)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해 전년 동기보다는 실적이 증가했다"며 "1분기 동절기 난방 수요 효과를 봤던 발전자회사들의 2분기 실적도 줄었다"고 했다.
주요 회사별로 보면 GS칼텍스는 2분기 매출이 7조74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1% 늘었고, 영업이익은 379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등 사업부문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GS글로벌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2% 감소한 112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GS EPS는 매출 2491억원과 영업익 2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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