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공모가 대비 10%가까이 내린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어지럽게 횡보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 주가가 장 초반 냉온탕을 오가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날 공모가 49만8000원보다 9.94% 내린 44만8500원에 장을 열었다. 오전 9시 19분 현재 시초가 대비 0.89%(4000원) 내린 4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가 기준 시가총액은 21조9063억원(코스피 21위)이다. 공모가에 기초한 시총은 24조3512억원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