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SK텔레콤 '누구(NUGU)'와 함께 '독도는 우리 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누구(NUGU) 명사인 펭수는 독도에 상륙,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와 근거들을 직접 확인한 후 펭포터(펭수+리포터)로 변신해 고객과 만난다.
T 전화와 티맵(T Map), B tv, 누구(NUGU) 스피커 등 다양한 플랫폼상에서 "아리아,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면 서경덕 교수가 전해주는 독도 관련 기본 지식을 들을 수 있다.
서경덕 교수는 "펭수와 함께 '독도는 우리 땅'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의제와 인공지능(AI)이 만나 국민이 독도를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이번 일을 시작으로 독도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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