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이 공공부문 시장에서 선두 솔루션인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협업툴 'NHN두레이'를 도입했다. 각 부서별 연구 이력을 파악하고 장기보관(아카이빙)할 수 있다는 점과 유관기관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호평했다.
NHN두레이는 10일 IBS에 협업툴 NHN두레이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IBS에 NHN두레이의 메신저, 메일, 프로젝트, 화상회의 기능을 제공해 지리적으로 떨어진 연구단과 본원 간 소통, 타 연구기관·대학과의 협업 시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IBS는 산하에 연구소, 연구단, 행정조직, 사업단 등 복합적인 조직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소속의 연구자와 행정·기술직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IBS는 NHN두레이의 프로젝트 중심 기능과 개방성에 주목해 이 협업툴을 도입하기로 했다.
IBS는 특히 NHN두레이를 활용해 여러 산하 조직에서 이루어지는 연구의 히스토리를 쉽게 파악하고 아카이브화 할 수 있다는 점, 유관기관과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크다고 설명했다.
NHN두레이는 서울대, 카이스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에 협업툴을 제공해 공공부문 내 협업문화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에 IBS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공공부문 협업툴 선두 자리를 굳혔다고 자부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과학연구기관 IBS에 올인원 협업툴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더 많은 공공기관이 두레이를 도입해 새로운 협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두레이의 누적 사용자 규모는 10만명에 달한다. 연내 전자결재, 근태관리, 인사, 재무 서비스 기능이 추가된 두레이2.0이 출시된다.
NHN두레이는 10일 IBS에 협업툴 NHN두레이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IBS에 NHN두레이의 메신저, 메일, 프로젝트, 화상회의 기능을 제공해 지리적으로 떨어진 연구단과 본원 간 소통, 타 연구기관·대학과의 협업 시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IBS는 산하에 연구소, 연구단, 행정조직, 사업단 등 복합적인 조직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소속의 연구자와 행정·기술직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IBS는 NHN두레이의 프로젝트 중심 기능과 개방성에 주목해 이 협업툴을 도입하기로 했다.
IBS는 특히 NHN두레이를 활용해 여러 산하 조직에서 이루어지는 연구의 히스토리를 쉽게 파악하고 아카이브화 할 수 있다는 점, 유관기관과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크다고 설명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과학연구기관 IBS에 올인원 협업툴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더 많은 공공기관이 두레이를 도입해 새로운 협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두레이의 누적 사용자 규모는 10만명에 달한다. 연내 전자결재, 근태관리, 인사, 재무 서비스 기능이 추가된 두레이2.0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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