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서 이노빌트관을 열고 기존 건축재인 석재, 목재, 알루미늄 대비 탄소를 저감할 수 있고 안전한 강건재 제품을 소개한다.
포스코그룹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철강제품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건설'을 주제로 이노빌트(INNOVILT) 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빌드는 1986년에 시작해 35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연평균 10만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다.
포스코의 이노빌트관은 6개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로 채워질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과 안전성 개선 등 건설산업에서의 ESG(안전·환경·지배구조)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노빌트 제품에 대한 인지도도 재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노빌트는 2019년 포스코가 만든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브랜드이다. 포스코 강재가 100% 사용된 강건재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노빌트 제품으로 인증하고 있으며, 현재 총 112개사 174개 강건재 제품이 선정되어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참가기업, 운영요원 등은 매일 아침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검사 후 입장할 예정이며, 일반 관람객도 부스면적기준 15~20명 수준의 적정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철강제품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건설'을 주제로 이노빌트(INNOVILT) 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빌드는 1986년에 시작해 35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연평균 10만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다.
포스코의 이노빌트관은 6개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로 채워질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과 안전성 개선 등 건설산업에서의 ESG(안전·환경·지배구조)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노빌트 제품에 대한 인지도도 재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참가기업, 운영요원 등은 매일 아침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검사 후 입장할 예정이며, 일반 관람객도 부스면적기준 15~20명 수준의 적정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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