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이원식 사장은 1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 지목을 받은 참가자는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방학기간 중 급식중단으로 인한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의왕시 복지정책과의 협조로 수혜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제작한 꾸러미는 공사 임직원들의 ‘1인1구좌 갖기 운동, 끝전 모으기’를 통해 모아진 사회공헌기금으로 1인 5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를 제작하게 된 것이다.
식료품꾸러미는 공사 직원 10여명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를 마치고 대상 가정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엄마·아빠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1일 3식 건강한 밥상을 생각하며 꾸러미 전달을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꾸러미는 공사 임직원들의 ‘1인1구좌 갖기 운동, 끝전 모으기’를 통해 모아진 사회공헌기금으로 1인 5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를 제작하게 된 것이다.
식료품꾸러미는 공사 직원 10여명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를 마치고 대상 가정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엄마·아빠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1일 3식 건강한 밥상을 생각하며 꾸러미 전달을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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