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단에 따르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기획단 랜선 부캐 올림픽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자주 만나지 못해 우울해지기 쉬원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랜선 교류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랜선 부캐 올림픽 진행은 각 기관 홍보영상, 동아리공연, 레크레이션을 통해 베스트 드레서 선발, 도전 100곡, 빙빙 돌아라 등 다양한 랜선 교류활동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랜선 부캐 올림픽은 14일 오전 메타버스 활용해 열릴 예정이며, 본 행사는 청소년활동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송출로 새로운 정보를 현장에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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