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민간단체 등을 선정,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수상자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군수는 군민 중심 행정과 참다운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최초 통합형 지역활성화재단 설립 △푸드플랜 먹거리직매장 운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 △보건의료원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구축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한 행복 공동체 조성 등을 추진했다.
김 군수는 “전체 행정의 중심에 군민 행복을 놓고 각종 사업을 추진해 왔다”면서 “정책 방향 또한 주민과 함께 결정한다는 신념을 갖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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