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주가 7%↑...'AXL 저해제 관련 임상 1상 승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스코텍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6분 기준 오스코텍은 전일 대비 7.39%(2550원) 상승한 3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코텍 시가총액은 1조119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오스코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XL 저해제 SKI-G-801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임상 시험 대상은 약 30~40명의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유방암, 신장암, 두경부암 환자들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억809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895% 증가한 434억7079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