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증시는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49포인트(0.20%) 내린 2만8015.02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53포인트(0.03%) 내린 1953.55로 장을 닫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그간 상승세에 따른 차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쏟아지면서 증시를 끌어내렸다.
중국 증시도 이날 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8포인트(0.22%) 하락한 3524.7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20포인트(0.79%) 내린 1만4901.97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도 50.63포인트(1.47%) 떨어진 3386.43으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약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4포인트(0.04%) 내린 1만7219.94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84% 내린 2만643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