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주가 16%↑…홍준표, 대선 예비후보 등록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일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일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5원 (16.65%) 오른 5010원에 거래 중이다.

삼일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다.

홍 의원은 지난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홍 의원은 지난 12일 SNS를 통해 "본격적인 대선 경쟁을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또한 "오는 17일 출마 선언에 맞춰 대선후보 후원회도 등록한다"며 "후원회장은 5년 전 대선 출마 때와 똑같이 나를 평생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해준 아내 이순삼으로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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