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장은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원진 등과 만나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냉천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 인덕원주변도시개발사업, 관양고주변도시개발사업 등 3개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 등에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도시공사 조성일 단장은 "안양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만전을 기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