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가디슈'가 개봉 22일째 오전 누적 관객 수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영화 '모가디슈'는 누적 관객 수 25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한국 영화 최초 25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개봉 4주 차를 맞았지만 영화 '모가디슈' 열기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흥행 대작들도 개봉 3~4주 차에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특히 '모가디슈'는 294만9914명을 기록한 올해 최고 흥행작 '블랙 위도우'보다 개봉 21일차 일일 관객 수가 더 높은 흥행 기록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올해 최고 흥행 한국 영화 기록뿐 아니라 전체 흥행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베테랑'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 충무로 '믿고 보는 배우'가 총출동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영화 '모가디슈'는 누적 관객 수 25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한국 영화 최초 25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개봉 4주 차를 맞았지만 영화 '모가디슈' 열기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흥행 대작들도 개봉 3~4주 차에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특히 '모가디슈'는 294만9914명을 기록한 올해 최고 흥행작 '블랙 위도우'보다 개봉 21일차 일일 관객 수가 더 높은 흥행 기록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올해 최고 흥행 한국 영화 기록뿐 아니라 전체 흥행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베테랑'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 충무로 '믿고 보는 배우'가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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