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0.18%(500원) 상승한 2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37조863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1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 17일 SK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3·4분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실적은 회복세로 봤다.
이 연구원은 "이번 렉키로나 선생산에 따른 생산 포트폴리오 조정은 일시적인 조정으로 3·4분기에는 유플라이마, 램시마SC,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다각화로 매출 회복세가 예상된다. 특히 램시마SC, 유플라이마와 같은 고마진 제품이 하반기에는 회복하면서 이익 개선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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