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20일부터 서울 송파구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의 의료진들을 위해 음료 1만 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롯데물산이 설치한 음료냉장고를 이용하고 있는 의료진들.
한편 롯데물산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지원과 응원을 지속해 왔다. 작년 2월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활용해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전송했으며, 7월 송파구 의료진들에게 얼음조끼 500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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