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팀 이름은 ‘청·정·미라클’로 청소년이 정화하는 안양천의 기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 워크숍, 기초교육 2회, 전문가멘토링 2회 등을 거쳐 ‘비점오염원으로부터 안양천을 보호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안양천 주변 하수구 도색활동 공공프로젝트, 안양천 산책로 애완견 배변 봉투함 제작, 안양학 과정에 비점오염원 환경교육 편성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한편, Youth 아고라에 정책을 제안한 8개팀이 참여하는 온택트 토론회는 오는 28일 오후 재단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청소년은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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