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주가 6%↑...홍준표 의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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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8-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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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일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기준 삼일은 전일 대비 6.3%(390원) 상승한 6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일 시가총액은 105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21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삼일은 대선주자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범 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 의원은 전주보다 3.9%포인트 오른 20.5%를 기록하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28.4%) 뒤를 이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8.4%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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