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연내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에 등록한 한국산업인력공단 495종, 대한상공회의소 19종의 자격증을 진학사에서 운영하는 취업포털 ‘캐치’에서 이력서를 쓸 때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진학사 캐치 개인회원은 이력서 등록 시 네이버 자격증 불러오기를 누르면, 쉽고 빠르게 보유 자격증을 확인하고 원하는 자격증을 선택해 이력서에 자격번호, 발급기관명, 취득일자 등을 입력할 수 있다.
네이버가 지난 1월 출시한 네이버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 495종, 대한상공회의소 19종 등 총 514개의 자격증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이달 기준 이용자 수는 210만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