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주가 3%↑…"다음달 '김포→일본상공→제주' 관광비행 운항"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11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0원 (3.23%) 오른 2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부산과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국제선 겸 국내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광비행 항공편은 다음달 24일 낮 12시 45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국제선 운항인 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고, 기내 면세점과 김포공항 면세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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