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NH농협 과천시지부로부터 무안 양파빵 400여개를 전달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NH농협 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무안 양파빵’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농협 과천시지부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과천시에 양파빵 400여개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한편,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양파빵을 후원해주신 NH농협 과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