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포일어울림센터 지역 주민들 기대 매우 높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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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8-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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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차 현장점검의 날 행사 펼쳐

김 시장이 현장 행정의 날을 맞아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25일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포일어울림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시설”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제40차 현장점검의 날 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선 뒤 "포일어울림센터를 찾는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인테리어 공사 마무리와 센터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먼저 자연학습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를 방문해 설치된 놀이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 이용자가 될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 보완과 관리를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사진=의왕시 제공]

이어, 최근 의왕역에 설치된 무인대출반납기인 스마트도서관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보며 편리한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이용자의 의견도 수렴했다.

또, 막바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포일어울림센터 현장도 찾아 창업지원공간, 청년발전소, 포일어울림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건물 내 입주 기관별 시설 조성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재 운영중인 포일스포츠센터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도 살펴보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사진=의왕시 제공]

한편, 김 시장은 포일어울림센터 개관 준비에 신경을 써줄 것을 주문하며 현장 행정의 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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