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제40차 현장점검의 날 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선 뒤 "포일어울림센터를 찾는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인테리어 공사 마무리와 센터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먼저 자연학습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를 방문해 설치된 놀이시설 등을 점검하고, 주 이용자가 될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 보완과 관리를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또, 막바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포일어울림센터 현장도 찾아 창업지원공간, 청년발전소, 포일어울림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건물 내 입주 기관별 시설 조성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재 운영중인 포일스포츠센터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도 살펴보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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