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영업허가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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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1-08-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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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전경 [사진=롯데물산 제공]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5일 심사 회의를 열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특허를 갱신하기로 결정했다. 특허 기간은 5년이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특허 보세구역 관리역량 및 경영 능력 등 이행 내역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806.68점, 향후 계획에서 847.83점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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