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욘세 공식 웹사이트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처녀자리 시즌 연감(Virgo Season Yearbook)’이 공개됐다.
해당 연감에는 ‘모든 처녀자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Wishing all Virgos a Happy Birthday!)’라는 생일 축하 글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내달 22일 처녀자리에 태어난 세계적인 가수, 배우, 정치인 등 34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이 중 정국이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비욘세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특히 정국의 본명인 ‘전정국(Jeon Jung-kook)’을 한국식 이름 표기법에 맞춰서 게재해 인상 깊게 했다.
정국과 함께 비욘세 연감에 등장하는 다른 저명한 인물로는 미국 배우 애덤 샌들러, 캐머런 디아즈, 미국 상의위원 버니 샌더스, 전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영국 해리 왕자, 테레사 수녀 등이 있다.
당일 연감이 공개된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의 미국 실시간 트렌드에 비욘세(Beyoncé)와 함께 정국(Jungkook), 전정국(Jeon Jungkook)이 2위로 트렌딩됐다. 포털사이트 구글의 미국 실시간 트렌드에도 정국과 비욘세가 함께 이름을 올리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 관심이 쏠렸다.
또한 BBC 라디오, CNN 인도네시아, 월드 뮤직 어워드, 필리핀 민영 방송국 GMA 네트워크 등 전세계 매체와 방송에서 이를 집중 보도했다. 빌보드의 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역시 공식 계정을 통해 정국의 사진이 다른 톱스타들과 함께 등장한 것에 대해 언급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욘세 공식 웹사이트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처녀자리 시즌 연감(Virgo Season Yearbook)’이 공개됐다.
이 중 정국이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비욘세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특히 정국의 본명인 ‘전정국(Jeon Jung-kook)’을 한국식 이름 표기법에 맞춰서 게재해 인상 깊게 했다.
정국과 함께 비욘세 연감에 등장하는 다른 저명한 인물로는 미국 배우 애덤 샌들러, 캐머런 디아즈, 미국 상의위원 버니 샌더스, 전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영국 해리 왕자, 테레사 수녀 등이 있다.
당일 연감이 공개된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의 미국 실시간 트렌드에 비욘세(Beyoncé)와 함께 정국(Jungkook), 전정국(Jeon Jungkook)이 2위로 트렌딩됐다. 포털사이트 구글의 미국 실시간 트렌드에도 정국과 비욘세가 함께 이름을 올리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 관심이 쏠렸다.
또한 BBC 라디오, CNN 인도네시아, 월드 뮤직 어워드, 필리핀 민영 방송국 GMA 네트워크 등 전세계 매체와 방송에서 이를 집중 보도했다. 빌보드의 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역시 공식 계정을 통해 정국의 사진이 다른 톱스타들과 함께 등장한 것에 대해 언급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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