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티 주가 13%↑...K-배터리 효과로 초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디아이티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4분 기준 디아이티는 전일 대비 13.64%(1350원) 상승한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아이티 시가총액은 213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96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8일 정부는 K-배터리 발전 전략을 통해 국내 배터리 3사와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민간에서 2030년까지 40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이 중 20조1000억원이 차세대 2차전지 R&D에 투입될 계획이다.

이에 K-배터리 관련주인 디아이티 주가가 들썩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