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기준 OCI는 전일 대비 5.65%(6500원) 상승한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 시가총액은 2조909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2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이날 OCI는 포스코케미칼과의 합작사인 피앤오케미칼을 통해 이차전지 음극재의 핵심소재인 고연화점 피치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투자비는 745억원으로, 2024년에 연산 1만5000톤 규모의 고연화점 피치 생산을 목표로 한다.
김택중 사장은 "앞으로 피앤오케미칼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 생산으로 고부가가치 소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