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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현대차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4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작의 흥행 실패가 주가에 악영향을 끼쳤지만 현재 주가가 저점에 근접했다는 진단에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0일 "블레이드&소울2는 출시 후 7~11위를 오가는 부진한 매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시장 기대치 대비 흥행에 참패한 점이 주가에 투영되며 이틀간 21.3%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매출 순위가 유지되고 있는 점은 주가를 지탱하는 요소다. 두 게임의 매출순위는 각각 2,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 게임의 견조한 매출이 지속될 경우 주가는 61만6000원 부근에서 저점이 형성될 것으로 현대차증권은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블소2의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2만원에서 84만원으로 하향한다"면서도 "리니지W의 연내 출시라는 신작 기대감이 유효하고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높아졌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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