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럼파스트 주가 15%↑...국힘, 세종시 국회 분원 근거법 마련 착수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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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8-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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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프럼파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프럼파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09%(1050원) 상승한 8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럼파스트  시가총액은 79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프럼파스트 주가는 지난 22일 국민의힘이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토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 마련에 착수하겠다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프럼파스트는 세종시에 본사와 공사를 앞두고 있다.

당시 김기현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여당이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데 국민의힘이 발목을 잡는 것처럼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데 매우 유감이다. 국회 분원을 설치할 근거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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