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삼일씨엔에스 주가 6%↑..."올해 콘크리트 사업부가 실적 개선 이끌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08-30 14: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일씨엔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1분 기준 삼일씨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6.61%(800원) 상승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일씨엔에스 시가총액은 163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86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 16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일씨엔에스에 대해 올해 콘크리트 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최재호 연구원은 "삼일씨엔에스는 연간 115만톤 이상의 콘크리트파일 생산능력과 용인, 충주, 칠서 등 주요 생산거점을 통한 효율적인 물류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전국 상반기 누계 건축인허가 면적은 9370만㎡를 달성하며 최근 7년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주도 신규 주택공급물량 확대와 민간주도 정비사업 시행 증가로 지속 증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건축인허가는 주택착공 면적은 콘크리트파일 출하량의 선행지표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출하량 증대까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