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현장 밀착점검이라는 점에서 안전경영 본격 행보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다.
공사는 이들이 현장 점검 등 안전경영 이행현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장 점검은 ‘2021 건설기술인의 날’ 국가 주요시설 안전 등 안전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한 공사 김천학 이사회 의장과 함께 안전경영과 ESG경영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소각로, 제어실, 연소가스 처리시설 등 주요 위험작업현장 위주로 시행됐다.
한편 원명희 사장과 최고의사결정기구 이사회는 “모든 임·직원의 안전하고 편안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볼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항이 있다면 이사회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경영제안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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