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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장이 분당벤처밸리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
은 시장은 30일 오후 분당벤처밸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청 한누리에서 열었다.
은 시장은 이번 용역에 내년도 2월까지 1억 8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진행될 예정이라고 귀띔한다.
한아도시연구소건축사사무소와 가천대 산학협력단이 용역을 맡아 437만㎡에 이르는 분당벤처밸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등 성남 주요 산업공간과 차별되는 미래상 도출에 집중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공 역할과 공간 개편안 등 핵심사업도 제시할 예정이라는 게 은 시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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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제공]
한편, 은 시장은 “분당신도시 조성 이후 변화한 산업환경을 고려한 도심 혁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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