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센스 주가 9%↑…"세계 최초 전기차용 무선충전 차폐시트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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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8-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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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 최초 무선충전 차폐시트를 개발해 삼성전자와 구글 등에 공급중인 아모센스가 전기차 적용 가능 고출력 차폐시트 특허를 취득하고 관련 제품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센스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 (9.86%) 오른 1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아모센스는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차폐시트를 개발해 삼성전자와 구글 등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설립된 아모센스는 무선충전 차폐시트 등을 생산하는 차세대 전장 및 IoT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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