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 3%↑...바이넥스와 CMO 계약체결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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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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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주가가 상승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50분 기준 셀리드는 전일 대비 3.65%(4900원) 상승한 1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 시가총액은 1조356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30일 셀리드는 바이넥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상용화 대비 및 안정적 백신 공급을 약속하는 의약품전문생산사업(CMO)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창율 대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이 탁월한 바이넥스와의 계약으로 양사의 전문지식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코로나19백신의 신속한 상용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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