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주가 10%↑…이낙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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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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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국철강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부국철강은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10원 (10.05%) 오른 6680원에 거래 중이다.

부국철강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이낙연 전 대표는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와 간담회를 가진 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와 정책 협약을 한다. 오후에는 전국 사회복지인 신복지정책 지지선언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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