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라피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기준 이노테라피는 전일 대비 11.39%(1600원) 상승한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테라피 시가총액은 79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4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노테라피에 대해 핵심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상표 연구원은 "기존 피브린 글루 혈액응고와는 다른 차세대 지혈 매커니즘이다. 혈액매개 질병에 대한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높은 원가 경쟁력을 가지며, 환자의 혈액응고 시스템 상태와 무관하게 범용적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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