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군수가 이날 밝힌 비전은 2027년 칠갑마루 브랜드 매출 700억원 달성이다.
칠갑마루 재구성 사업은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지역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한 단계 상승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10월 디자인 변경을 시작으로 조례 정비, 운영관리체계 구축, 신규 사용승인 등 절차를 거쳤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공동브랜드 칠갑마루를 전국 5대 브랜드로 육성하고 2027년 매출 목표 700억원을 달성하겠다”면서 “농산물 유통의 혁신을 통해 농업인의 자부심을 지키는 청양, 모두가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청양군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을 앞두고 3일부터 14일까지 부정 축산물과 이력제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대형마트, 정육점 등 축산물 판매업소와 식육 포장 처리업소 50여 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에서 먹거리 위생과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준수 여부 △축산물이력제 이행 실태 △식육 종류, 부위, 등급별 구분 판매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 △젖소, 육우, 수입 소의 한우 표시 및 혼합가공 행위 등이다.
군은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소에 대해서는 유전자 동일성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부정 축산물에 대한 특별 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안전한 축산물만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