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주가 22%↑...홍준표 2030 사로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남스틸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경남스틸은 전일 대비 22.58%(1730원) 상승한 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스틸 시가총액은 234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63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경남스틸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전국 18세 이상 1012명에게 조사한 결과,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홍 의원은 10%로 이재명 경기도지사(25%), 윤석열 전 검찰총장(19%),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3위를 기록했다. 

특히 20대에서 홍 의원은 15%로 1위에 올랐다. 30대에서도 이 지사(20%)에 이어 11%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