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텍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기준 디스플레이텍은 전일 대비 13.66%(1150원) 상승한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스플레이텍 시가총액은 179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3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디스플레이텍은 전기차 관련주다.
지난달 3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4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전기자동차를 미래 핵심 경쟁력으로 지목했다.
정부는 미래차 정비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키운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래차 산업 인프라 강화를 위해 연내 배터리 등 무상 수리 의무 기간을 2년(4만㎞)에서 3년(6만㎞)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대를 보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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