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 제도, 법령 등 다양한 제언활동을 통해 아동의 입장을 대변하게 될 아동권리옹호관 위촉식을 가진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아동관련 대표적인 NGO 단체에서 활동하는 아동분야 전문가인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 고유희팀장,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김성아팀 팁낭을 아동권리옹호관으로 위촉했다.
김 시장의 이번 추가위촉으로 5명의 아동권리 옹호관이 아동권리 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김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어렵고 중요한 역할을 맡으신 아동권리옹호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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