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이 3일 기준 1748만2977명으로 집계됐다.
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3일 신규 1차 접종자는 23만2236명,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은 69만8141명이다.
1차까지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을 포함해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인구의 34.0%다.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이 비중은 39.6%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007만7859명(교차접종 155만2593명 포함), 화이자 603만6895명, 모더나 11만1056명이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3일 새로 1차 접종을 한 사람은 20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8만9775명, 아스트라제네카 1만2180명, 모더나 1만3590명, 얀센 1만6691명이다.
이에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누적 수치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1차 접종자수는 4일 0시 기준 누적 2987만7535명이다. 전체 인구의 58.2%에 해당하는 수치다. 18세 이상 인구의 1차 접종률은 67.7%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514만1490명, 아스트라제네카 1107만4155명, 모더나 240만4723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을 활용해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얀센 접종자는 1차·2차 통계에 모두 반영된다.
한편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04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25만8913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1708명)보다 96명, 1주일 전(8월 28일)의 1791명보다는 13명 많은 수치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내달 3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가 유지된다.
다만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의 영업 종료를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하고 식당·카페·가정에서는 상황에 따라 최대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3일 신규 1차 접종자는 23만2236명,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은 69만8141명이다.
1차까지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을 포함해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인구의 34.0%다.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이 비중은 39.6%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007만7859명(교차접종 155만2593명 포함), 화이자 603만6895명, 모더나 11만1056명이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이에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누적 수치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1차 접종자수는 4일 0시 기준 누적 2987만7535명이다. 전체 인구의 58.2%에 해당하는 수치다. 18세 이상 인구의 1차 접종률은 67.7%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514만1490명, 아스트라제네카 1107만4155명, 모더나 240만4723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을 활용해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얀센 접종자는 1차·2차 통계에 모두 반영된다.
한편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04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수는 25만8913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1708명)보다 96명, 1주일 전(8월 28일)의 1791명보다는 13명 많은 수치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내달 3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가 유지된다.
다만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의 영업 종료를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하고 식당·카페·가정에서는 상황에 따라 최대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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