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주가 9%↑...홍준표, 윤석열 제치고 첫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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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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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선재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한국선재는 전 거래일 대비 9.05%(900원) 상승한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선재 시가총액은 266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9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국선재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경기신문 의뢰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 홍 의원이 32.5%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29.1%)을 제치며 1위를 기록했다. 

이날 홍 의원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골든크로스를 이뤘다. 20대, 30대, 40대에서 상대후보 보다 평균 14%나 앞서고 호남에서도 앞서고 전국 골고루 앞서고 충청지역과 60대에서만 지고 있지만, 확장성 면에서는 상대를 압도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충청과 60대도 곧바로 돌아올 것으로 본다. 지지율 50%를 목표로 뛰겠다. 질풍같이 달려 나가겠다. 이재명 당할 사람은 홍준표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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