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건설 주가 7%↑…"이재명 28% vs 윤석열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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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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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동신건설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신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00원 (7.53%) 오른 5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신건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에 본사가 위치했다는 점 때문에 이 지사의 관련주로 묶였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8.0%로 26.4%를 기록한 윤 전 총장에 1.6%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이 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윤 전 총장을 제치고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 지사는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1%p 하락했으며, 윤 전 총장도 같은 기간 1.0%p 지지율이 떨어졌다.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3위에는 홍준표 의원이 13.6%로 전주대비 4.2%p 상승하며 이름을 올렸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주대비 1.9%p 하락한 11.7%의 지지율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4.1%),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3.7%),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2.5%),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1.6%), 정의당 심상정 의원(1.4%), 민주당 박용진 의원(0.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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