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 주가 6%↑...현대차 전기차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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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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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기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삼기는 전일 대비 6.23%(390원) 상승한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 시가총액은 255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14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삼기 주가는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비전 발표회를 통해 전동화 계획을 밝히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수소차와 전기차로만 출시하고, 2030년까지 8대 모델 라인업을 완성해 연간 40만대 판매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럭셔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빠른 전기차 전환 목표로 기술혁신 이미지에 긍정적인 요소다. 오는 7~8일 수소 전략 발표하고 연내 현대차와 기아 모두 업그레이드된 전기차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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